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'서울동행버스'에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(27일) 서울동행버스 추가 노선 운행을 준비 중인 은평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'동행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서울동행버스 가운데 간선버스인 서울 02와 서울 04, 서울 05 노선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챙기겠다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, 김포시 풍무동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한 버스입니다. <br /> <br />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대중교통을 모두 무제한 이용하는 전용 교통카드로 서울시는 경기도, 인천시와 협의체를 꾸려 사용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71615521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